총 51명 제직임명 받아 헌신·충성 다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24일 여의도순복음광탄교회(담임 고석환 목사) 성전봉헌 및 제직임명예배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성도들에게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행 2:43∼47)가 되기 위해 말씀이 충만한 교회·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교회·기도로 충만한교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제직임명 받은 제직들에게 “제직임명을 받으면 새롭게 마음에 결단을 해야한다”며 “이 교회를 통해 주님의 은혜의 말씀과 축복의 말씀이 광탄과 경기지방, 한국과 세계에 흘러넘치는 은혜가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설교 후에는 성전봉헌식이 있었다. 정창성 장로의 건축경과보고 이후 고석환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이어 고경환 목사의 인도로 장로장립식이 진행됐다. 고석환 목사는 제직임명식을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