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혜 총장 강사로 5주년 기념예배도 함께

 외국어예배국(국장 최문홍 목사)은 21일 제2교육관 9층 외국어예배실에서 추수감사절 예배 및 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영어 및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어예배부 등 외국인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국에서의 생활을 지켜주시고 한해 동안 풍성한 영적 열매를 맺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강사로 초청된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감사의 능력’(시 50:14∼15)을 주제로 설교하며 “감사는 놀라운 능력이 있어 구원과 기적, 축복과 치료의 통로가 된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성도들을 격려하고 위로한 김 총장은 “여러분이 이러한 감사를 고백할 때 구원과 기적, 축복, 치료의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어예배국은 이날 참석한 외국인 성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추수감사의 행복과 기쁨을 서로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