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긍정적인 삶 살 것 강조 

 국민비전클럽 월례예배가 13일 CCMM빌딩 우봉홀에서 개최, 국민일보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조용기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1절을 근거로 설교하며 “G20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했다.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말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한국에 복음을 전파하게 하셔서 한국을 놀랍게 성장시켜주셨다.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짧은 시간에 5만교회 1200만 성도가 된 것은 세계 기독교 역사에 없는 일이다”라며 “마음속에 성령을 모시고 4차원의 영성을 토대로 적극적인 생각, 확실한 믿음, 창조적인 꿈, 긍정적인 말을 할 때 기적과 응답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2부 월례회에서 조용기 목사는 국민일보 구독확장을 위해 힘쓴 제자들과 국민일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남구로성전, 양서성전, 동작성전이 국민비전 목표달성상을 차지했고 국민일보 교계광고국 이승한 국장과 종교국 정수익 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충석 여수시장이 2012 여수세계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기도를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