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데살로니가 교회 같은 교회될 것”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15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순복음찬우물교회(담임 이대섭 목사) 창립 10주년 감사예배에 강사로 초청됐다. 이대섭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윤병문 목사(지방회장)의 대표기도, 이춘식 목사(증경지방회장)의 성경봉독, 김범회 안수집사의 특송, 워십선교단의 몸찬양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찬우물교회가 데살로니가교회 같은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감사충만·믿음충만·사랑충만·소망충만한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이스라엘민족이 약속의 땅 가나안까지 장정들의 빠른 걸음으로 열흘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40여 년 걸렸다. 그들은 불평·불만만 했다. 감사가 없었다”며 ‘한평생 감사, 절대 감사, 무조건 감사할 것’을 역설했다.
 설교 후에는 기하성 총무 최길학 목사와 강화군 안덕수 군수가 각각 축사했다. 이어 기하성 증경총회장 장희열 목사가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