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신앙의 중심” 강조
북인도지역 복음화를 위한 성령 충만의 열기로 가득
인도의 심장 뉴델리에 그리스도의 성령의 불길이 뜨겁게 타올랐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2일 인도 뉴델리 타밀상감(tamil sangam)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북인도연합부흥성회”에 참석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추수순복음선교회(HFGM)주최로 열린 이번 연합성회에는 800여명의 현지인과 5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인도인 성도들과 한인성도들의 첫 번째 연합집회로 관심을 모은 이번성회는 인도 선가티순복음교회 청년들의 준비찬양, 바반 목사의 한국을 위한 중보기도, 배드보라 선교사의 인도기독교를 위한 중보기도 등의 순서가 어우러져 교민과 현지인들이 하나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고린도 전서2장 2절을 본문으로 “십자가의 능력”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영적을 갈급해 있는 뉴델리 지역의 성도들에게 복음의 단비와도 같은 생명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 신앙의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우리 신앙의 중심”임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이 모두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십자가에는 죄사함의 능력이 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림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 사하여 주셨다”며 성회참석자들에게 “오직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는 삶을 통해 주님의 자녀가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십자가에는 구원의 능력이 있음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예수님 외에는 다른 구원의 길이 없다”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것을 역설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에는 병고침의 능력과 형통케 하는 축복의 능력이 있음을 강조하며 “60년 전 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이 예수님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갖고 노력해 오늘날 큰 축복을 받았다. 인도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받고 변화되어 축복의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성령으로 하나된 성도들은 이어진 신유기도와 통성기도시간을 통해 북인도지역이 영적으로 깨어나 복음의 큰 부흥이 일어나길 기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날 성회에 참석한 이광민 성도는 “평소 TV로만 보던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신앙생활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말씀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고 힘든 유학 외국생활에서 생명수와 같은 참된 신앙의 길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인도 캅탄 씽 성도는 “우리들을 위해 멀리 한국에서 인도까지 와주신 목사님께 너무 감사하고, 목사님의 신유기도시간에 병고침의 은혜를 받았다. 평소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는데도 고쳐지지 않았는데, 오늘 허리가 깨끗하게 치료함을 받았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북인도지역에서 헌신하는 5명의 현지인 목회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지금까지의 사역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회를 준비한 배드보라 선교사는“선교제한국가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회를 잘 마쳤다.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오중복음에 대한 구원의 확신을 인도 성도들에게 확인시켜 주었다”며 특히 현지인 목회자들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순복음의 소속감을 심어준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현재 뉴델리에는 약 6000여 명의 교민이 생활하고 있으며, 4개의 한인교회가 교민들의 신앙과 생활의 구심점이 되어 성도들의 영적 재무장을 다짐하며, 믿음의 일꾼으로 키워 나가고있다.
이영훈 목사는 성회 후, 3일과 4일에는 뉴델리 가지아바드 지역에 위치한 비트스호텔에서 개최된 “제10회 전인도 한인선교사 대회”에 주강사로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뉴델리=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