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영훈 목사 강사로 초청해

 이영훈 목사는 29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사장 이상로 장로) 사옥준공 감사예배에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선포했다.
 예배에 앞서 이영훈 목사는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등과 함께 신사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참석자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도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감사예배에서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Goodtv가 이름처럼 사회를 새롭게 좋게 만들어주길 바란다”며 “많은 방송 중에 또하나의 방송이 아닌 예수님과 함께 하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귀한 방송이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Goodtv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며 한마음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 방송사역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많은 영혼이 구원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와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가 각각 축사했다.
 이상로 장로는 “주님 주신 방송 사역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며 예배에 참석자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Goodtv는 1997년 한국기독교인터넷방송 C3TV로 시작해 기독교채널 중 최초로 IPTV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이영훈 목사, 김은호 목사, 이광선 목사(신일교회)가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Goodtv로 사명을 바꾸고 이번 신사옥 준공 및 이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