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광주시 일대 전도활동 전개

 순복음영산신학원(학장 조용찬 목사)은 14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성령교회(담임 엄기호 목사)를 방문해 전도대회를 개최했다.

 조용찬 목사를 비롯해 450여 재학생들은 성령교회 인근 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 일대를 성령교회 지·구역장들과 함께 전도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뜨거운 전도의 열정을 가지고 전도활동을 전개한 결과 1709명이 결신해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조용찬 목사는 “학문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전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사역에 동참하고 쓰임받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제자교회 및 지교회에 전도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순복음영산신학원은 올해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를 시작으로 순복음도봉교회, 성령교회까지 전도활동을 통해 5000여 명을 결신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