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 “예수님 안에서 많은 열매 이룰 것”
20개 제자교회 담임 목회자들 참석
영산제자교회 독립 1주년 기념예배가 20일 대성전에서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드려졌다. 영산제자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예배는 20개 제자교회 담임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문 목사(영산제자교회협의회장)의 사회로 진행, 최명우 목사의 기도 후 조용기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이 바라시는 것’(요 15:1∼8)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제자들이 1년 동안 훌륭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성도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열매를 많이 맺기를 원하신다. 나는 큰 교회를 자랑하려고 목회한 것이 아니다. 주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열매를 맺게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큰 교회가 되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며 예수님의 십자가 중심의 신앙을 강조했다. 또한 기도의 사람이 될 것과 성령의 사람이 되어 성령님을 의지하라고 권면하며 “사랑의 사람이 되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말고 사랑의 사람이 되어 최선을 다해 이해해주고 동정하고 사랑과 행복을 나눠야한다. 교회가 성장한 만큼 사랑도 성장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축사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20개 지성전이 제자교회로 독립한 것은 세계 교회사적으로 유래가 없는 일로 모든 언론과 세계 교계가 주목한 사건이었다. 앞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제자교회와 한마음으로 합하여 세계교회를 위해 공헌하는 교회가 되겠다. 200만 성도를 이뤄 큰 부흥의 역사를 이뤄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성혜 총장은 “오늘 제자교회독립 1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하신 목사님들을 뵈니 굉장히 든든하다. 어머니 최자실 목사님께서 나를 시집보낼 때 눈물을 흘리며 잘살아라 잘살아라 하시며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셨다. 목사님들도 고생을 하셨겠지만 사모님들도 고생 많으셨다. 항상 인내하고 성도들께 많은 사랑을 드리면 더욱 발전 부흥되는 교회가 될 줄 믿는다.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1년 전 순복음강남교회,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 여의도순복음강북교회,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여의도순복음남양주구리교회, 순복음도봉교회, 여의도순복음북서울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여의도순복음성동교회,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여의도순복음엘림교회, 순복음영산교회, 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 여의도순복음큰사랑교회,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가나다순) 이들 제자교회는 독립절차에 따라 교회별로 당회를 구성하고 장로회장을 선출했다. 또한 각 교회가 재정 및 인사권을 독자적으로 갖고 독립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