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내 인생을 바꿔놓은 한권의 책’이 있기 마련이다. 영적거장의 저서들과 만나는 일은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귀한 만남이다.

 이 4권의 책은 영어로 출판돼 세계적으로도 높은 인기를 모았다. 먼저 ‘Praying with Jesus’는 주기도문(Lord’s Prayer)을 강해한 책이다. 한글판이 출판되어 있지만 원서로 읽게 되면 더 깊은 은혜를 받을수 있다. 특히 본서는 부록에서 기도의 기본기를 가르쳐 준다. 기도는 무엇이며, 목적,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자가 예수님이 기도했던 방법을 갈망하는 모든 이에게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Born to be blessed’는 12편의 설교로 이루어져 있다. 믿음장인 히브리서11장을 본문으로 성령으로 살 것, 꿈을 꿀 것, 꼭 기도할 것,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할 것 등을 강조하고 있다. 12편의 설교를 영어로 읽고 이해하면서 은혜를 사모하다 보면 뿌리칠 수 없는 감동에 휩싸이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에 근거하여 쓰여졌다고 고백하면서 우리 모두가 축복받은 존재임을 깨닫길 소원하고 있다.

 ‘How can I be healed’. 이 책은 ‘치유’에 관한 책이다. 마치 영적거장인 저자의 특강을 듣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이 책은 각 장마다 실제 치유받은 간증이 나와있어 감동을 더한다. 믿음, 성령 충만 등을 통해 ‘치유로 가는 길’을 제시하며 각 장마다 실제상황(case)이 예화로 등장해 치유를 간구하는 독자들에게 큰 희망을 준다.

 ‘Solving Life’s Problems’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다룬다. 저자는 성도들을 향해 10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믿음의 언어를 배우고 싶습니까”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자화상을 찾고 싶습니까” “치료받고 싶습니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습니까” 질문들은 모두 우리가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다. 저자는 4차원의 영성에 근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