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목사안수 대상자 추가모집 중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 전호윤 목사)가 15일 오후 4시 베들레헴성전에서 목사고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날 전호윤 위원장은 “목회자 수업을 시작하는 여러분들이야말로 희망을 주는 순복음교회를 만들어갈 젊은 일꾼”이라며 “목회자 수련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세”라고 강조했다.
 교단의 연합을 앞두고 총회는 목사안수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추가대상자들은 12월 23일까지 총회사무실에 서류접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