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교회 및 명 429교역자 가입 인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달 19일 렉싱턴호텔에서 정기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실행위원들은 △교회 및 교역자 변동사항 인준 △임시지방회구성 및 임시지방회장 직무대행 인준 △농어촌선교국장 임명 △신학교 개명 및 지방신학교 교단인준 등 상정된 안건들을 논의한 후 처리했다. 
 △교회 및 교역자 변동사항 인준에 대해서는 330교회와 429명의 교역자 가입이 통과됐다. 수원, 용인, 경기중앙, 충서중앙, 강원동, 전북, 경기남1, 안산시흥, 광주, 강원남지방회를 임시지방회로 구성했다. 또한 임시지방회였던 일산, 서울북부, 경기, 경기동, 인천동, 김포, 부천, 청주, 충북, 충남지방회를 정식지방회로 인준했다. 
 △위원장 인준은 고시위원장 전호윤 목사, 신학위원장 임형근 목사, 사회복지위원장 심현승 목사가 각각 임명됐다.  △농어촌선교국장은 김상길 목사가 임명됐다. 
 △신학교 개명 및 지방신학교 교단인준에 대해서는 충주순복음신학교의 교명개명 청원 및 신학교인준과  순복음수원신학교 교단인준이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