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사장 조용기 목사) 제3차 임시이사회가 지난달 30일 CCMM빌딩 12층 중식당에서 열렸다. 조용기 목사와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이사들은 이날 정관 일부개정, 6명의 신임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통과시키고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의 선한 사역이 더욱 확대되고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조희준 상임이사는 새롭게 변경될 재단마크 로고에 대해 설명했다. 세계지도를 펼친 모양에 사람과 사람이 하나되어 세계를 품는다는 뜻을 지닌 새 로고는 깔끔한 디자인과 글로벌한 세련미를 갖췄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의 사역은 주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이라며 “가는 곳마다 예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충성과 헌신을 다하길 바란다. 이웃을 섬기는 일에 솔선수범하고 가난한 사람이 의지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예수님의 사랑이 넘쳐나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