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담임 최길학 목사)는 17일 안수집사회(회장 남국종) 주관으로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최길학 목사와 윤상칠 장로회장과 교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랑나눔에는 20㎏짜리 100포대와 참치선물세트 100개를 마련해 교구 내 어려운 성도들을 도왔다.
 선물 전달식에 앞서　최　목사는　“이 땅에는 소외되고 병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안수집사님들이 주축이 되어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과 사랑을 나눌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고 더 나아가서 한국사회에 불우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것을 확신한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멈추지 말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