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예레미야 26: 12∼13   
◎ 찬송 : 464장(새 406장)
 예레미야처럼 생명의 위협과 고난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사명을 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야훼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놀랍게 쓰임받았습니다. 둘째, 어떤 환경에서도 항상 야훼를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환경을 바라보고 두려움과 절망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셋째, 모든 것을 야훼께 맡겨야 합니다. “너의 길을 야훼께 맡기라”는 말씀은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라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다가온다 할지라도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 기도 -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의지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기뻐하며 모든 것을 맡겨 드리는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