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경건한 그리스도의 군사’ 주제로

 영성훈련소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제11회 영적전쟁훈련학교를 개최했다. ‘경건한 그리스도의 군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교는 제1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17일 영성훈련국장 이창국 목사가 ‘영적 전쟁이란’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 200명의 학생들은 강의내용에 집중하며 필요한 부분은 메모하는 등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영적전쟁학교는 영적전쟁에 관한 이론과 치유 사역을 통해 성도들의 삶 속에 어떻게 적용하여 살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일깨워 줌과 동시에 실제 현장에서의 치유사역을 행한다. 이를 통해 성도들로 하여금 건강하고 지속적인 승리의 삶을 살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돕는 영적 군사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영적전쟁학교는 찬양과 기도, 주제강의, 성찬, 기도회 및 축사, 소그룹 모임, 간증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