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우리교회 예산편성를 위한 예산위원회가 당회장 이영훈 목사의 주재로 12일 세계선교센터 10층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이영훈 목사는 “다른 교회들은 헌금이 감소하지만 우리교회는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성도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2011년 우리교회는 선교, 교육, 섬김(사랑나눔)에 사역을 집중하고 투자할 것이다. 그 외 소비적인 것에는 허리띠를 조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년국 30·40선교회가 신설된다. 신설부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