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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회 1주년 맞아 성시화 위해 ‘비상’

이영훈 목사 강사로 16일 성회 열어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등 지역 부흥 예고


 여의도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상열 목사)가 창립 1주년을 맞아 16일 오전 감사예배 및 전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창립 당시 30세대로 출발했던 춘천교회는 전도에 매진한 결과 1년 만에 재적 성도 300여 명으로 늘어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춘천 성시화를 위해 비상하고 있다. 

 이날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목자되신 하나님’(시 23:1∼3)에 대해 설교하며 춘천교회 성도들이 이 지역 부흥을 위한 주역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을 우리 삶의 목자로 모실 때 우리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회복하게 된다. 또한 예배 중심의 삶을 통해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해지면 우리에게 부흥을 선물로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의 설교에 앞서 조용기 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춘천교회 1주년을 축하하며 “복음 사명을 갖고 꿈꾸고 믿고 바라보는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회는 이상열 목사의 사회, 안병오 장로의 기도, 이영훈 목사의 설교, 김주환 목사(순복음춘천교회)의 축사 순으로 드려졌다. 김주환 목사는 “36년 동안 춘천에서 목회했지만 이처럼 1년만에 급성장한 교회는 여의도순복음춘천교회 뿐이다. 10년 뒤 춘천 최고 리더의 교회로 부흥될 것을 믿는다”며 축하했다.

 이상열 목사는 “현재 춘천을 6개 지역을 나눠 지구역 활성화를 위해 전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화요성령기도회를 실시한 이후 성도들이 전도에 열정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을 통해 25만 춘천시민이 향후 5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춘천 성시화를 위한 부흥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춘천교회는 ‘성령으로 지경을 넓히는 교회’를 표방하고 인근 교도소, 고아원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며 복음 전파에 주력하는 한편 북한 복음화를 비전삼아 기도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10.09.17. pm 14:58 (편집)
오정선기자 (jungsun5@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