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 15:8)
나무에 든든히 붙어있는 (1)건강한 나뭇가지는 싱그러운 잎을 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충실한 열매를 풍성히 맺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개화와 결실은 그 나뭇가지가 건재하는 동안 계속적으로 반복됩니다. 이러한 자연의 법칙은 예수님과 성도사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마치 (2)포도나무로부터 물과 양분을 공급받아 그 가지에 포도송이가 탐스럽게 열리듯이, 성도는 예수님께 연합됨으로써 충실하게 열매를 (3)풍성히 맺을수 있습니다.
신앙의 열매는 단번에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도의 일생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맺어집니다. 예수님과 연합하여 계속적으로 결실할 때, 우리는 점점 더 예수님의 형상대로 닮아가는 참 제자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충실한 열매를 풍성히 맺는 성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십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오직 (4)믿음, 오직 (5)순종으로 우리의 생활 가운데 지혜의 열매, 의의 열매, 거룩함의 열매, 죄 사함의 열매, 성령충만의 열매, 건강의 열매, 축복의 열매, 영생의 열매, (6)영혼 구원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어야겠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NIE(신문활용교육)
월 - (1) 가족 중에 건강하지 못한 가족이 있는지 살펴보고 실천해보자.
-> 2009년 10월25일자 행복으로의초대 <건강 10계명>
화 - (2) 포도나무 관련, 조용기목사님의 설교를 읽고 들어보자.
-> 2010년 1월3일 11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수 - (3) ‘풍성한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1000자 글짓기를 해보자.
-> 2009년 10월9일 9면 <중추절 희망큰잔치>
목 - (4) 믿음의 위인들에 대해 알아보자.
-> 가족신문 홈페이지뱑 기획특집뱑 키즈랜드
금 - (5) 순종에 대한 글을 읽고 느낌을 토론해보자.
-> 2005년 11월6일 5면 <순종, 최선의 길>
토 - (6) 추석을 앞두고 친척 구원에 대한 실천계획을 짜보자.
-> 2010년 8월22일자 12면 <엄마 아빠도 모르는 우리들의 전도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