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대교구(대교구장 유홍식 목사)는 지난달 24일 금천대교구 3교구 기도처에서 노방찬양전도단 발대식을 가졌다.
 안수집사회 주관으로 열린 발대식에서 유홍식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자’(민 11: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전도의 고삐를 놓치지 말고 계속적으로 전진하라.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자”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이정용 지부장이 사회를, 김양일 장로가 대표기도를 맡았으며 김병수 지구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노방찬양전도단은 금천구의 예수님 알지 못하는 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기 위해 안수집사들을 주축으로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였다.
 발대식 후 전도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금천구청 앞에서 찬양하면서 행인들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