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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침례식 갖고 250여 명 침례

교역자와 제직들 100여 명 동참해 축복

 여의도순복음성동교회(담임 박의섭 목사)는 지난달 28일 영산수련원 실내수영장에서 250여 성도들의 하계침례를 실시했다. 이번 침례에 60여 명의 교회학교 학생들과 20여 명의 청년, 170여 명의 성인들이 주 안에 거듭난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개회예배를 인도한 박의섭 목사는 “침례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을 뜻하고 그리스도와 다시 살아서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되면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물위로 올라오실 때 하늘의 문이 열린 것처럼 우리에게도 하늘의 문이 열리게 된다”고 축복했다.

 침례식을 위해 남녀선교회와 교역자, 제직 등 모든 믿음의 선배들은 3주전부터 기도로 준비하며 은혜롭게 예식이 진행될 수 있도록 헌신했다. 성동교회 장로들은 함께 점심 배식을 해주고 밥과 반찬을 나누어 주며 믿음의 선배로서 본을 보였다. 침례식을 마친 성도들은 주의 종의 안수를 받으며 성령세례를 받기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침례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장경옥 권사는 “성동교회 창립이후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침례를 받는 것은 처음이다. 이렇게 좋은 장소에서 모두의 축하를 받은 사람들이 부럽다”고 했고, 이번에 참석해 침례를 받은 이영진 청년은 “예수님을 믿은 지는 오래됐지만, 침례를 받고 나서야 진짜 그리스도인이 된 것 같다”며 예수님과 연합된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이번 침례식에는 100여 명의 성도들이 동참하며 새롭게 거듭나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했다. 

 

기사입력 : 2010.09.03. pm 16:21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