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PWC, 스웨덴 스톡홀름서

 제22차 세계오순절대회(PWC)가 ‘자신과 이웃 그리고 교회를 준비하라(Equip yourself, others and the church)’(엡 4:12∼13)라는 주제로 24∼27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다．
 제임스 레지트 목사가 대회장을 맡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7일 오전 이영훈 목사가 ‘성령운동’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80여 개국 오순절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영훈 목사 외에 주강사로 라인하르드 본케, 제임스 레제트, 잭 헤이포드, 울프 애크만, 켄 얼머 등 오순절운동 지도자들을 비롯해 프린스 구네라트남, 데이빗 모한, 브레인 허스턴 등 20여 명의 강사들이 나서게 된다．
 이번 대회는 우편이나 인터넷 사이트(www.pwc2010.se)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PWC는 1947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된 이후 3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제18차 총회는 지난 1998년 우리교회의 적극적인 후원하에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