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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 총장 초청 타이베이성회 인도


부흥과 성령의 열매 맺고 있는 대만
3000여 청년들에게 ‘거룩한 비전’ 심어
 

 청년들의 뜨거운 기도와 찬양이 대만 타이베이를 달궜다.
 14,15일 한세대 김성혜 총장의 설교를 들은 3000여 명의 뉴라이프교회 청년들은 말씀과 기도, 찬양을 통해 꿈과 비전, 미래를 향해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그 열정과 헌신은 거룩한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케 했다.

 타이베이 뉴라이프교회의 부흥회 강사로 초청을 받은 김성혜 총장은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비전’(행 2:16∼17)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장은 “우선 나와 하나님과 관계가 올바르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사랑하시는 좋으신 아버지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총장은 하나님의 거룩한 비전에 대해 “마음에 꿈을 품고 바라 보고, 그 비전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투자를 해야한다”고 말하며 그렇게 하면 꿈이 현실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총장은 “항상 성령님과 동행하고 성령님을 의지하라”며 기독 청년들에게 필요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김 총장은 신유기도를 했다. 그리고 중국 복음성가인 ‘외쳐라 할렐루야’를 중국어로 현지인들과 함께 부르며 율동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날 아브라함 쿠 목사는 “김 총장님의 방문을 통해 뉴라이프 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왔다”며 “우리들은 총장님의 방문을 오래전부터 기대했고 매년 오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송을 부른 대만의 인기가수이자 이교회 찬양팀 멤버인 bee(비)가 찬양을 부르자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뉴라이프교회 연합찬양팀은 성령 충만한 찬양을 이끌었다.

 아브라함 쿠 목사가 인도하는 타이베이 뉴라이프교회는 활발한 성령운동과 청년들을 위한 문화사역으로 타이완교회의 부흥을 이끌어갈 교회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담임목사인 쿠 목사는 1996년 11명의 교인으로 시작해 현재 3000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부흥을 이끌었고, 성도 대부분이 10∼20대 청년층이다.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 목사와 매우 가까운 쿠 목사가 전개하는 ‘성령운동’은 한국의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배운 것. 예배 때면 성도들이 방언으로 기도하는 등 마치 우리교회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중국인 성도들은 뜨겁게 기도했고 열정적으로 찬양했다. 한국교회를 배워 중국복음화에 향한 대만교회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 앞장서온 조용기 목사는  특히 중국 복음화를 위해 1980년 1월 대만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4개 국가에서만 총 30여 회에 걸쳐 대형 성회를 인도했다. 이들 국가는 중국을 향한 복음전파의 전초기지로 선교적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나라다. 또한  김성혜 총장은 지난 4년간 이들 국가에서 15차례가 넘게 성회를 인도하며 조용기 목사의 성령운동을 뒷받침하고 아시아 선교와 중국 복음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오순절 복음의 열매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타이베이=이소흔 기자 sohuny@fgtv.com

 

기사입력 : 2010.08.20. pm 15:13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