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학으로 글로벌 리더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가 10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간호학과 증원 신설 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한세대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부터 간호학과 신입생 25명을 선발하게 된다. 김성혜 총장은 “간호학과 신설을 통해 향후 기독 전문 간호인력 양성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전문인 선교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세대는 최근 수년 간 교육과학기술부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졸업후 취업률이 높은 우수대학으로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