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은 굿피플 사랑의 의료봉사 차량후원

 가스펠 역사상 최단 시간 내 천만 장을 돌파한 아티스트, 9개의 도브상 (미국 CCM의 그래미), 3개의 그래미 상을 거머쥔 가스펠계 최고의 스타 커크 프랭클린이 국내에서 첫번째 내한공연을 가졌다.
 국제개발 NGO 굿피플(회장 양오현)과 CBS, 국민일보 공동주최로 개최된 커크 프랭클린의 내한공연이 지난달 29일, 31일 이틀간 대성전 특설무대에서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는 굿피플 홍보대사 송정미, 토미 키타를 비롯해 대니정, 헤리티지, P.K, 온유 등 국내 CCM계를 이끌어가는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함께해 가스펠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번 공연 수익금의 일부는 국제개발 NGO 굿피플의 사랑의 의료봉사 이동진료버스 마련을 위해 사용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