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복음과 사랑을 전할 때

 장로회(회장 허동진 장로)가 주최하는 7월 장로부부성령충만기도회가 16일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열렸다.
  이날 김은호 목사는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를 주제로 설교하며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은혜로 참 평안과 참 기쁨, 참 사랑의 축복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불쌍한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 전해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평신도 리더인 장로들의 성령충만과 국가와 민족 그리고 교회를 위한 기도모임으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지금은 사랑과 복음을 전할때”라며 우리사회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이 편만히 확산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