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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미자립교회 지원 5500교회 넘어


총 134억 5075만원 … 천원의 ‘기적’
사랑의 손길 사이트 감사의 글 이어져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나주평강교회 김기출 목사)” “벅찬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미래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경북 수계교회 류정숙 전도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송산교회 최판동 목사)” “사랑의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사랑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힘을 내어 더 열심히 복음 사역을 위해 힘쓰겠습니다(생곡교회 김성구 목사)” “부족한 종과 교회에 도움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순복음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정월순복음교회 이기상 목사)” “이 지역을 섬기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역사가 이지역을 통해 아름답게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려가겠습니다.(울진 삼당교회에서 한 목사)”

 당회 농어촌개척교회분과위원회(위원장 김대진 장로)가 운영하는 농어촌미자립교회를 위한 사랑의 손길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목회자들의 생계비를 지원해 주는 엄청난 기적을 만들어냈다. 

 우리교회가 농어촌미자립교회 지원을 전개한 것은 1994년부터다. 조용기 목사는 1993년 10월 당회에 농어촌개척교회분과위원회를 신설해 농어촌미자립교회 교역자들을 본격적으로 돕기 시작했다. 이들을 돕기 위해 우리교회 성도들은 너나없이 동참한 ‘사랑의 손길’.

 이 ‘사랑의 손길’ 1000원의 헌금은 지금까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5531개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지원할 수 있었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목회자들의 생계비를 지원해 주었다. 

 사랑의 손길은 초교파적으로 전국 5531개 미자립교회에 총 134억5075만원을 지원했다. 한 교회당 지원기간은 2년이며 현재 600개 교회가 매달 15만원과 국민일보 및 플러스인생 구독 등을 지원받는다.

 농어촌지역 교회 가운데 20% 미만의 교회만이 재정적으로 완전 자립한 상태임을 감안하면 우리교회의 농어촌미자립교회 지원은 적은 금액이지만 농어촌지역에서 복음전파가 끊이지 않고 계속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매달 물질로 후원하며 기도로 힘을 보태 농어촌 목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농어촌개척교회분과위원회에 따르면 우리교회가 돕고 있는 농어촌 미자립교회는 교파와 지역을 초월해 전국 각 지역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 기하성 30% 장로교 53% 감리교 6% 침례교 4% 성결교 5% 그리스도의교회 2%로 우리교단 보다 타교단 지원율이 상당히 높다.

 우리교회로부터 도움을 받는 타교단 목회자들은 한결같이 “소속교단도 다른데다 아무 연고도 없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농어촌미자립교회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어 목회현장을 떠나지 않고 열심히 사역을 계속해 나갈 수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조용기 목사는 “지금 농어촌은 젊은이들은 떠났고 노인들과 도시의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재정의 어려움으로 교회운영과 자녀 교육 등에 고통당하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목회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어려움이다. 그래도 하나님의 소명을 실천하는 그들에게 우리의 사랑의 손길은 계속되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진 장로는 “농어촌교회 복음화를 위해 위원회 장로들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매주 지원교회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현지를 방문해 교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조용기 목사님과 이영훈 담임목사님의 기도와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많은 기적이 농어촌에서 일어나고 있다.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문의 02-782-4539)

 

기사입력 : 2010.07.25. am 12:13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