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지모으기 운동 통해 심장병어린이수술 지원
남선교회(회장 강순구 장로) 1300여 회원들은 ‘예수님을 닮아 예수님을 보여주자’라는 표어아래 교회 곳곳에서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 주일은 물론 예배가 있는 날이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요즘처럼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주님에 대한 사랑과 순종, 섬김의 봉사에는 절대 쉼이 없다. 또한 남선교회는 봉사와 더불어 사랑 나눔에도 쉼이 없다.
특히 1993년도부터 시작된 폐지모으기운동과 헌옷모으기운동을 담당하는 새생명실(실장 송재수 장로)과 나눔실(실장 방형하 안수집사)은 남선교회는 물론 우리교회의 자랑이다. 새생명실은 폐지와 우유팩 모으기 운동을 1993년부터 전개해 지금까지 누적 수집량이 약 2만7500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9억원(올해 6월분까지)이 된다. 나눔실 역시 누적 폐의류 처분량이 약 2700톤(1996∼2009년), 처분금액이 5억7000만원이나 된다. 또한 1998년부터 아나바다 운동을 전개해 이를 통해 얻은 수입금액이 4억5300만원이다. 나눔실에서는 일부 상태가 좋은 의류들은 농어촌 미자립교회 및 각 선교지, 양로원, 고아원 등에 의류지원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1만여 박스를 지원한 것으로 추산된다.
새생명실과 나눔실이 이 많은 폐지와 우유팩, 헌옷모으기, 아나바다 같은 운동 등이 잘 전개될 수 있었던 것은 봉사자들의 섬김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덕분이었다. 이런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은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심장병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됐다. 지금까지 우리교회는 4310명(2010년 6월 기준)의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을 지원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특히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도 그 사랑이 전달됐다.
이밖에도 남선교회는 가나안우리집, 가나안노인복지원을 찾아가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쉼 없는 사랑실천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사랑과행복나눔실(실장 박제식 장로)을 개설해 조용기 목사의 제2기 사역인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강순구 장로는 “예수님을 닮는 봉사자가 되기 위해서는 섬김과 구제, 나눔이 빠질 수 없다. 앞으로도 믿음으로 순종하고, 감사하며 충성하는, 기쁨으로 봉사하는 남선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