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통해 개척교회 부흥에 힘 실어

 지역복음화에 앞장서는 장로전도단(단장 박춘식 장로)이 18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포동순복음교회(담임 홍종숙 목사)에서 제57차 성령충만전도성회를 열었다.

 우리교회에서 사역하다 교회를 개척한 지방교회와 기도처에서 성령충만전도집회를 열고 있는 장로전도단은 가는 곳마다 복음의 풍성한 열매를 거두고 있다.

 이날도 장로전도단은 노인정 방문팀과 청소년 대상팀, 사랑나눔팀 등으로 나누는 등 맞춤전도를 실시해 80명의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했다. 특히 노인정 방문팀은 노인들에게 침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도성회는 김학재 장로(장로전도제2부단장)의 사회, 오광조 장로(전도팀장)의 기도 후 단장 박춘식 장로가 ‘표적의 증거’(막 16:13)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설교 후 장로전도단 모두가 성도들의 성령 충만과 병 고침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