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새신자국은 지난달 30일 안디옥성전에서 순복음자원봉사단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창 목사는 ‘집을 짓는 사람들’(고전 3:12~13)이라는 제목으로 “건축물의 품질은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을 감사와 긍정의 자세로 수용하며 눈물의 기도와 수고가 하나님께 올려질 때 비로서 아름다운 천국의 건축 재료가 되는 것이다”라며 “잃은 영혼을 위한 간절한 기도와 수고의 발걸음이 진정한 영혼 구원의 역사를 이룬다”고 말했다.

이어 박 목사는 순복음자원봉사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전도에 더욱 열심히 매진할 수 있도록 전도용품을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하반기에는 더 큰 열매를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순복음자원봉사단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서울 각지에서 전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