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지방회 주최, 9개 교회 참여

 여의도 제2지방회(회장 강영선 목사)는 19일 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에서 2010년도 전반기 신임 장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연수 대상 신임 장로는 총 9개 제자교회(강동교회, 광명교회, 김포교회, 남양주구리교회, 안산교회, 엘림교회, 중동교회, 큰사랑교회, 하남교회)의 20명 장로들이다.
  연수회는 2번의 세미나와 개회, 폐회예배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와 엄진용 목사(제일좋은교회)가 ‘청지기로서의 장로의 역할’ ‘순복음의 정체성과 영산의 목회 철학’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의했다.
  개회예배와 폐회예배는 김경문 목사(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와 강영선 목사(순복음영산교회)가 장로의 직분에 대한 해석과 자세를 설교했다. 한편, 2010년도 전반기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가 지난달 1일(화) 큰사랑교회, 2일(수) 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 6일(주)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13일(주) 여의도순복음남양주구리교회, 17일(목)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20일(주)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27일(주)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에서 있었다. 또한 4일(주) 오후 3시에는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에서 드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