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화제
김성혜 총장 초청 중국인들을 위한 홍콩성회



성령의 바람이여, 중국에 다시 불어오소서!

 한세대 김성혜 총장이 28일 RCMI(Revival Chinese Ministries International)가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중국에서 온 목회자들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해 설교했다.

 RCMI 데니스 발콤 목사는 중국인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중국의 부흥 훈련 컨퍼런스(Revival Chinese Training Conference)를 5년째 개최하고 있다. 21∼30일 홍콩 국제무역회관에서 열린 2010 컨퍼런스에는 중국 대륙에서 1600여 목회자와 홍콩 600여 목회자 등 대만,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총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해피엔딩’(롬 8:2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성혜 총장은 “우리 인생을 하나님 손에 맡기기만 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신다”며 “신앙의 과정에는 어려움이 생기기도 하고 고난을 만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마지막을 해피엔딩으로 장식해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하나님은 우리의 만남을 인도해 주신다”며 “이런 만남들 중 하나님과의 만남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인 목회자들에게 김 총장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가 되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의 설교에 대한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특히 설교 전 방영된 비디오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조용기 목사가 나오자 많은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이런 반응은 현재 중국에 복음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성장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줬다. 

 29일 김흥준 장로가 인도한 세미나에서도 조용기 목사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김 장로는 세계를 다니면서 조용기 목사와 동행한 인물. 그가 최자실 목사와 조용기 목사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자 많은 중국인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중국교회를 흔들어 깨우고 부흥을 일구는데 중국교회가 사용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번행사를 주최하고 홍콩을 거점으로 중국 선교를 하는 데니스 발콤 목사는 “중국의 추수는 지금 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시작됐다. 중국에 장,단기 선교사들이 파송되고 있으며 매년 2만5000명 이상의 영혼들이 구원되고 있다. 이는 중국의 많은 문들이 열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발콤 목사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중국교회의 현 상황을 심도있게 나누었으며, 복음주의와 오순절주의를 망라한 모든 교회의 협력이 절실한 때임을 강조했다.

 전세계에 800개의 지교회를 개척하여 20만명의 교인이 예배드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ereja Bethel Indonesia교회 담임 니코 노토라하조 목사는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 인도네시아는 작은 교회들이 무슬림 강경파에게 주기적으로 공격을 당할 정도로 기독교 정착이 힘들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교회들은 성장하고 있다. 이는 기도의 힘이다”라며 “중국의 부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도 기도”라고 말했다.

 중국 속담에 ‘30년은 강 동쪽, 30년은 강 서쪽(30年河東, 30年河西)’이라는 말이 있다. 황하의 물줄기 변화에 따라 강 동서의 흥망이 바뀐다는 뜻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큰 변화가 일어난다는 얘기다. 아편전쟁 이후 150년간 서방에 힘을 뺏겼던 중국의 ‘부흥’을 암시하는 얘기라고 말하지만 서양의 복음이 중국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중국의 부흥을 예고하는 소리로 해석하기도 한다. 바로 이때 중국과 실크로드 선교의 중요한 거점도시 홍콩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중국의 부흥을 예고하는 귀한 성회였다. 

 

 

“새성전 이전 위해 더욱 기도하라”

김성혜 총장 홍콩순복음교회 주일예배 인도

 김성혜 총장은 27일 홍콩섬 완차이에 위치한 홍콩순복음교회(담임 윤석호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에서 김 총장은 “간절히 눈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다”며 인도네시아성회에서 병고침 받은 마리아 할머니와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에서 눈물의 기도로 고침받은 성도의 간증을 전했다. 이어 “새성전 이전을 위해 성도가 하나되어 기도해야 한다”며 “홍콩순복음교회는 중국을 품고 큰 부흥의 역사를 이뤄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윤석호 목사의 사회, 정인욱 장로(선교위원장)의 기도, 할렐루야성가대의 찬양, 조희연 목사(선교개척국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호 목사는 “김성혜 총장님의 방문에 새성전 이전이라는 목표를 재정립하고, 전 성도가 힘을 얻고 화합하게 됐다”며 “홍콩순복음교회는 매일 새벽예배, 매주 전도대회를 열고 홍콩복음화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8곳의 중국 교회를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0.07.02. pm 14:13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