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적 4만성도로 부흥하며 지역 복지에 앞장
조용기 목사, “믿음의 성도들 될 것” 당부

순복음노원교회 창립 22주년 기념 축복대성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23일 축복대성회 강사로 초빙된 조용기 목사가 강단에 서자 성전을 가득메우고 계단까지 앉은 성도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조용기 목사는 “순복음노원교회는 기적의 교회다. 어려운 환경에서 시작해서 4만 성도가 섬기는 강북에서 제일 큰 교회가 됐다”며 “목표하는 10만 성도의 꿈도 곧 이루게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이어 요한복음 11장 17절부터 44절까지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조용기 목사는 믿음을 주제로 설교하며 “우리는 과거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주님은 우리의 생각과 믿음을 통해, 꿈을 통해 역사하신다. 우리는 주님이 기적을 일으켜주실 것을 믿고 바라보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마리아와 마르다가 나사로 무덤의 돌문을 옮겨놓은 것처럼 우리도 행함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믿음을 갖고 기도하면 우리 삶에 굉장한 기적이 일어난다. 영의 사람이 되어 믿음으로 나가야 한다. 세계에서 제일가는 좋은 교회가 세워진다는 꿈을 꿔야 한다”며 “하나님께 속한 생각, 꿈, 믿음, 말을 통해 기적을 체험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유재필 목사는 “22년전 지성전으로 시작해 지금은 재적 4만 성도로 부흥하고 복지관을 포함해 연건평 1만평의 교회로 성장하게 됐다”며 “늘 기도해주신 스승 조용기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에게 사랑과행복나눔재단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성회기간 중에는 이광선 목사(신일교회), 이용규 목사(성남성결교회)가 강사로 초청되기도 했다. 성도들은 6월 1일부터 다니엘특별새벽예배를 하며 성령 충만한 성회가 되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했다.
사회복지와 청소년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순복음노원교회는 오중복음이 충만한 교회를 표어로 세우고 영혼구원 10만성도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순복음노원교회는 장애인선교회와 주간보호시설 등을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적인 목회를 펼치고 어린이 교육사업, 외국인 돌보는 사역, 의료와 구제 등에 힘을 쏟으며 지역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성민을 통해 ‘성민 복지관’과 함께 ‘시립중계노인복지관’, ‘마들사회복지관’을 수탁운영해 사회복지선교를 펼치며 한국교회에 섬김의 운동을 확대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