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산기도처에서 157명의 새신자 대상으로

전도새신자국(국장 박세창 목사)은 은평대교구(대교구장 이석병 목사) 역산기도처에서 새신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은평대교구가 주최한 ‘순복음새가족잔치’에 참석한 새신자를 위한 것으로 새신자와 인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세창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의 길을 비추는 등불과 같다”며 성경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앙의 기초를 잘 다질 것을 권면했다. 이어 임현성 목사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원, 치유’를 주제로 김남희 전도사가 ‘축복과 예배’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157명의 새신자가 교육을 수료했으며 참된 성도로서 믿음 생활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전도새신자국은 각 대교구와 협력하여 기도처를 적극 활용한 전도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발겼다. 전도새신자국은 기도처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회문화를 접하게 하여 결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평일에 새신자교육을 실시해 교육 참여도를 높이는 등 전도와 정착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