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명 참가, 영적전쟁의 정의와 기도훈련진행

영성훈련국 영성훈련소(소장 조주석 목사)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제10회 야간영적전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241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최근 성도들이 영적전쟁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 첫 강의에는 영성훈련국장 나원준 목사가 ‘영적전쟁이란 무엇인가’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나 목사는 “영적전쟁이란 육체와 세상 그리고 사탄과의 전쟁을 의미한다”며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님의 이름과 보혈로만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성도들의 원활한 세미나 참석을 위해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영적전쟁의 이론적 접근과 더불어 기도훈련을 통해 승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