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영방송 2TV가 조용기 목사를 인터뷰한 후 우리교회 주일예배를 영상으로 담았다. 프랑스 2TV는 11월 11∼12일 서울에서 열리게 되는 제5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기념해 한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했다. 이들은 종교부분에 세계 최대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조용기 목사를 취재해 11월에 프랑스 전역에 방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12일 CCMM빌딩 11층에서 나탈리 토레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공의 포인트, 한국의 기독교와 이명박 대통령과의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조용기 목사는 “첫째는 나의 제자이며 영적인 아들 이영훈 목사가 목회를 잘해 성공하는 것이며 사랑과행복나눔 운동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확산되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