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5일(화) - 하나님의 모습 |
◎ 말씀 : 요 14:1∼14
◎ 찬송 : 276장(새 510장)
세상의 모든 종교는 인간이 신을 찾아가지만 오직 기독교만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찾아오셔서 영을 구원해 주실 뿐만 아니라 혼과 육의 문제의 사슬에서도 구원해 주십니다.
또한 치료자이시며 환경과 운명을 변화시키는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1장 5절과 6절에 보면 병든 인간의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천국의 기초는 치료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심으로 난처했던 혼인식장을 변화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자연의 지배자로서의 권능을 베푸셔서 파도를 잠잠케 하셨으며 물 위로 걸으셨고, 오병 이어의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은 불쌍히 여기셨지만 죄는 피를 흘리기까지 싫어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를 짊어지심으로 죄인들의 죄를 대신 속하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아버지께로부터 태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영을 주셔서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부유하신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난관이나 역경에도 결코 당황하거나 낙심치 않습니다.
◎ 기도제목 :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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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6.15. pm 14:04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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