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회복과 친목과 단합위해

 연로장로회(회장 장인상 연로장로)가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영성회복과 회원간 친목 및 단합을 위해 지난달 27일 인천 월미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로장로 부부들은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영종도에 도착해 용유중앙감리교회를 방문, 춘계야외예배를 드렸다.
 회장 장인상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자문 강수희 장로의 기도, 자문 서원석 장로의 성경봉독 후 자문 강의주 장로가 ‘부활과 생명’(요 11:25∼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장로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죽음이라는 한계가 돌파되고 영원한 생명이 있다”며 “그리스도 안에는 풍성한 삶이 있다”고 말했다. 설교 후 피아니스트 서혜경의 어머니인 이소윤 권사의 특송이 이어졌다.
 예배 후 연로장로들은 인천 밀라노 시티 전시관을 관람한 후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기도할 수 있어 행복하고 영적 재충전이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