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고기를 즐겨 먹는 사람들은 화낼지도 모를 일.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은 토슈즈 안에 생고기를 넣고 연습을 했다고 한다. 연습벌레인 그의 발이 너무 아팠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연습과 훈련은 하나님께 쓰임받기에 합당한 인재를 만든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대중앞에 서고 카메라 앞에 선다는 것은 격하게 긴장되는 일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다양하게 변화되는 사회에서 특별히 방송인을 꿈꾸며 비전을 다지고 있는 꿈많은 청년들. 매주일이면 소리소문없이 FGTV 스튜디오로 모여드는 청년들이 신문방송국 서포터즈들이다.
가족신문사와 FGTV 팀장들의 열정적인 강의에 화들짝 잠이 깨고, 교회 구석구석에 배치되어 있는 방송실에 실습 방문할 때면 신기하기만 했다. 매주 모여 강의와 실습으로 꿈을 키워온지 두 달. 신문과 방송 제작 시스템을 보며 고개를 끄떡이고 주조정실에서의 주일예배 생중계를 보며 탄성을 지른던 그들이 어느새 큰 나무로 성장해 가고 있다.
우리교회 신문방송국(국장 이상로 장로)이 29일 제2교육관 FGTV스튜디오에서 제1회 서포터즈데이(Supporters Day)를 갖고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3월 21일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한 신문방송국 제1기 서포터즈들은 10주동안 강의와 실습을 통해 FGTV와 가족신문의 제작시스템을 경험했다. 특히 3주동안의 ‘파이널 프로젝트’를 통해 팀별 미션을 수행하여 ‘서포터즈 데이’를 준비했다. 수료식에 이어 서포터즈들이 직접 제작한 10여 편의 영상물이 방영됐다. 이날 신문방송국 이상로 국장은 “이제 여러분들은 신문방송국 서포터즈 1기로서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순복음의 청년들이 될 것을 격려했다.
서포터즈 1기 수료생인 김현정(카리스청년선교회)은 “방송제작의 꿈을 이곳에 와서 확실히 재확인할수 있었다”며 교회의 배려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