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위원회는 9일 세계선교센터 10층 조용기심장전문병원 사무실에서 2011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 참여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교회가 부흥하고 발전되고 있다”며 “선교와 개척, 사랑과행복나눔운동, 구제에 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학교, 청·장년, 30·40·50대 구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