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신앙고백하며 승리하는 삶 살 것” 당부 

 국민비전클럽은 지난 8일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5월 월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 것을 강조한 조용기 목사는 “1954년 한국에 기독교인은 6만명도 안됐지만 지금은 1200만이다. 하나님이 동행하셨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 간구하고 기도하면 좋은 응답을 주신다. 조금만 기다리고 인내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할 수 있다”며 “항상 긍정적으로 주님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 시편 91편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큰 위로를 받고 믿음의 사람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국민비전상 2010년 목표 달성상은 여의도순복음중동·송파·성북·시흥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서부·용산성전, 마포·강서·구로대교구가 차지했다. 국민문화재단 이사 김종복 장로는 국민일보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