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국민일보 4차원영성최고지도자과정에서

 조용기 목사는 13일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열린 4차원 영성 최고지도자과정 제7기 조찬기도회 강사로 초빙돼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4차원의 영성을 3차원의 세계에 적용할 수 있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성령은 우리를 통해 운행하신다. 성령의 도구인 생각, 믿음, 꿈, 말을 통해 3차원의 세계를 변화시키신다. 우리의 생각이 바를 때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 4차원의 영성은 생활속에 있는 것이다. 여러분의 사업과 생활에 성령의 역사가 충만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10일 4차원영성최고지도자과정에서 ‘4차원의 영성 꿈’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영훈 목사는 4차원 영성의 성경적, 신학적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4차원의 영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오늘날 크리스천들은 과거의 상처 등에 얽매여 있다. 그래서 평생을 고통스러워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났으며 자아상을 바꾸어야 한다”며 4차원의 영성을 삶에 적용할 것을 당부했다. “꿈은 오늘을 살며 내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꿈을 정의한 이영훈 목사는 “나이와 상관없이 꿈을 꾸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꾸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날 2교시에는 정근모 장로(전 과기부 장관)가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