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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산국제신학심포지엄 개최


 

영산의 4차원의 영성 집중 조명

 제18회 영산국제신학심포지엄이 20일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영산국제신학심포지엄은 한세대, 국제신학연구원, 국민일보 주최로 영산 조용기 목사의 신학을 조명하고 체계화 발전시키는 자리로 매회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영산 조용기 목사의 4차원 영성’을 주제로 크리스토퍼 카이저(웨스턴신학대학교), 키이스 와링턴(리젠트신학대학교), 허도화 박사(계명대학교)가 발제에 나섰다.

 신문철 박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심포지엄에서 조용기 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 자리를 통해 4차원의 영성이 신학적으로 정립되고 더욱 많은 신학자들과 성도들이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카이저 박사는 ‘기술과학 세계에서 성령 깨닫기-영산의 신학과 목회에서의 제4차원’이란 제목의 발제에서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영적세계를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영적세계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살지는 않는다”라며 “영산은 신학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성령의 임재와 권능을 설명하기 위한 기하학적 차원의 언어를 개발했고 실제적으로 평신도들의 삶에 적용하도록 성공적으로 도왔다. 평신도들과 가깝게 사역을 했다”고 말했다.

 와링턴 박사는 “하나님에 대한 전통적 이해로 부성애보다는 위엄있고 고귀한 지위가 확고했던 한국의 기독교적 상황에서 대다수 목회자들은 윤리적, 도덕적으로 사람들을 인도하려 했다. 반면 영산은 좋으신 하나님에 대해 강조하며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라고 말했다.

 허도화 박사는 “영산의 설교들은 설교와 교회사역이 영적 세계와 역동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변화가 일어남을 보여준다. 영산의 설교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정체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단 갱신의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각 발제의 좌장으로는 김홍기 총장(감리교신학대학교), 길자연 총장(칼빈대학교)이 맡았다. 논평은 김명용(장로회신학대학교), 김동수(평택대학교), 정인교(서울신학대학교) 박사가 했다.

 김성혜 총장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은 하나님이 주신 큰 메시지다.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영산의 신학이 더욱 온 세계에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김성혜 총장과 발제자, 심포지엄 관계자들은 같은 날 CCMM빌딩 12층 중식당에서 만찬하며 환담했다.               

 

기사입력 : 2010.05.21. pm 17:06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