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이영훈·고명진 목사 성령 충만한 말씀 선포
2010전국청년부흥대성회가 21일 우리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돼 미래를 이끌어갈 기독 청년들에게 하나님 안에 구체적인 비전과 뜨거운 소명을 심어줬다. ‘The Holy Spirit’를 주제로 5회째 이어져 오는 전국청년부흥대성회는 이미 청년 사역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며 한국교회에 이슈가 되어왔다. 이번 성회는 청년세대가 연합해 세상을 향해 비전을 선포하고 성령의 재충만을 받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너희가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엡 4:4)를 부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조용기 목사, 이영훈 목사,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를 강사로 초빙해 청년들의 가슴속에 성령의 불을 지폈다. 청년들의 성결한 삶과 연합, 세상을 향한 부르심을 깨닫게 하기 위한 이번 성회는 ‘성결’ ‘연합’ ‘부르심’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1만5000여 명의 청년들은 기도와 찬양, 말씀을 통해 영성을 회복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주의 일꾼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청년들 뿐 아니라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성회에 참석한 젊은부부들도 많았다. 5살, 7살짜리 딸과 함께 성회에 참석한 윤민웅, 김미영 성도는 “전국청년부흥대성회 1회 때부터 참석해왔는데 늘 큰 은혜를 체험했다. 기대했던 대로 이번 성회도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체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이들에게도 진정한 예배에 대해 알려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