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스승의 날을 기념해 영목회(회장 고경환 목사) 제자들이 12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조용기 목사를 향해 사랑과 존경을 담아 ‘스승의 은혜’를 합창했다.
 이영훈 담임목사와 김경문 목사(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가 스승 조용기 목사와 김성혜 한세대 총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후 제자들은 일제히 노래를 불렀다. 스승은 제자를 향해, 제자들은 스승을 향해 사랑을 전했고 감동과 고마움은 눈물이 돼 흘러내렸다.
 조용기 목사는 제자들에게 “내 제자들이 성공하는 것이 나의 꿈”이라며 “스승의 덕목을 갖춘 훌륭한 스승이 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우리교회 교역자들이 성전비서실에 모여 조용기 목사에게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