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 실천하며 믿음의 가정 세운 12명에게 시상
어버이주일을 맞아 오늘(9일) 주일 2부예배에서는 제15회 영산효행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우리교회 효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영산효행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인 효를 주님의 사랑으로 실천한 성도들에게 상패와 상금, 성경책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이날 이영훈 담임목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의 가정을 일궈 모범을 보인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상패를 전달했다. 효부상을 받은 이차금 집사는 “올해 99세 되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3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계신다. 힘들 때마다 기도하며 기쁨으로 섬겼는데 상까지 주시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더 잘하라는 하나님의 뜻인줄 알고 어머니를 모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은 아버지상을 받은 이융일 장로는 “아이들에게 신앙을 물려준 것 밖에 없는 데 아이들이 잘 자라주어서 3남매 모두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주 안에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선정된 수상자는 △효부상- 이차금 집사(강서대교구), 최충자 권사(영등포대교구), 김옥식 집사(장애인대교구), 배숙희 권사(영등포대교구), 최정숙 권사(동작대교구) △장한 남편상- 정정승 집사(용산대교구) △장한 아내상- 박태순 성도(용산대교구), 이대분 집사(장애인대교구) △효자(효녀)상- 김낙춘 집사(은평대교구), 김선님 권사(구로대교구) △훌륭한 어머니상- 손영자 권사(장애인대교구) △좋은 아버지상- 이융일 장로(서대문대교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