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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중국 복음화 전초기지 홍콩서 말씀 선포



홍콩영산신학대학원 개교,
홍콩순복음교회 임직예배 개최


 이영훈 담임목사는 4일 홍콩영산신학대학원 개교예배와 홍콩순복음교회(담임 윤석호 목사) 장로장립 및 권사 취임예배의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개교예배에는 홍콩영산신학대학원 1기 학생 11명과 8명의 교수진, 홍콩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했다. 홍콩영산신학대학원 학장 윤석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사장인 이영훈 목사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홍콩영산신학대학원이 말씀과 성령과 기도가 충만한 신학교여야 한다. 기독교의 복음이 중국을 뒤엎을 것이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신학교가 생긴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다. 신학교가 세워져 13억 중국 인을 품고 제자를 양성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홍콩은 중국전체를 움직일만한 경제력과 능력을 가진 도시이다. 또한 중국이 세상을 향해 나가는 큰 대문과도 같다. 이곳에 신학교가 세워져 예수님의 진리가 중국 전역에 전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음만이 중국을 변화시킬 수 있다. 신학교가 은혜가 충만해서 중국을 자유케 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중국이 성령충만함으로 죄와 가난, 저주, 육신의 질병에서 자유함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콩순복음교회 성도들에게 “신학교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한다. 선교하는 만큼 교회는 부흥한다. 이 신학교가 부흥하는 만큼 교회가 부흥하고 중국이 부흥할 것이다. 인간의 눈으로는 작은 시작 같지만 엄청난 축복이 다가올 것이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중국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수진 대표로 축사에 나선 로버트 영 교수는 “하나님께서는 여기에 모인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중국을 변화시켜주실 것이다. 오늘 예배는 아주 중요한 시작이다. 모든 교수진들을 대표해 이 학생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인욱 장로는 “홍콩영산신학대학원은 보내는 선교사 뿐 아니라 중국 내에 순복음의 목회자를 길러내는 전초기지로 성장할 것이다. 이곳에서 1000명의 목사님들을 출생 시켜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홍콩영산신학대학원은 중국 내에서 신학교를 졸업한 목회자들을 재교육시켜 교회성장과 선교에 더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설립됐다. 특히 오순절 신학과 순복음의 영성을 기초로 폭넓은 신학교육을 실시해 목회, 선교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전수한다. 교육과정은 2년 과정의 목회학 석사, 3년 과정의 신학석사 학위 이수 과정이 진행된다.

 저녁에는 홍콩순복음교회 장로장립 및 권사 취임 임직예배가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일꾼’(창 1:1∼5)이라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복음의 증인이 되고 교회는 선교센터가 돼야한다. 홍콩 순복음교회가 중국을 품을 때 제직들이 거룩한 창조의 영을 안고 나아가야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충성하려면 성령충만해야한다. 새로운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기 위해 성령 충만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씀의 충만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말씀에 놀라운 은혜와 체험이 있다. 교회 제직이 되면 말씀을 깊이 묵상해야한다. 칭찬 받을 때 겸손하라. 그것이 말씀의 가르침이다. 말씀에 굳건히 서서 일생동안 말씀 중심, 성령충만, 주님의 뜻을 간구하며 살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립 받은 김형구 장로는 “하나님의 일꾼되라는 권면의 말씀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마음에 깊이 새겨 겸허히 지켜나가겠다. 새 직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성경을 귀하게 여기고 직분 받은 자로서 먼저 충성스런 봉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약과 안수기도, 공포 및 장립 증서, 패 수여, 선배 장로들의 배지 증정을 거쳐 김형구, 박상은 장로가 장립됐다. 또한 김성숙, 정선남 권사가 취임해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충성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기사입력 : 2010.05.07. pm 14:13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