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일(월)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
◎ 말씀 : 히 12:14
◎ 찬송 : 490장(새 433장)
사람은 결코 혼자 살 수 없습니다. 가족과 이웃과 더불어 화평한 사람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이해와 동정으로 대하고 인내를 가지고 마음속에 불화케 하는 악령을 쫓아내며 화평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함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장막으로 나아가는 자들이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는데 첫째는 정직, 공의, 진실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리브가가 야곱을 편애함으로 가정에 공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 했던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리이시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진실을 말하며 살아야 됩니다. 둘째는 참소하지 아니하며, 행악하지 아니하며, 훼방하지 않아야 합니다. 참소란 간악한 말로 남을 헐뜯거나 없는 죄도 있는 것처럼 만들어 윗사람에게 고해 바치는 것을 말합니다. 셋째는 망령된 자를 명시하고, 야훼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서원에 변치 않는 태도를 취하여야 합니다. 망령된 자란 언행이 비정상적이고 사고가 흐린 자를 말합니다. 넷째는 변리로 대금치 않으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않아야 합니다.
◎ 기도제목 : 매순간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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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5.03. am 10:57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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