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는 대중교통으로”

 지난달 25일 우리교회 성도들은 “주일 예배는 대중교통으로”, “깨끗한 거리 아름다운 서울”이라는구호와 함께 대중교통이용캠페인, 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순복음성시화운동본부(회장 양인평 장로), 환경방재위원회(회장 정석영 장로), 성시화위원회(회장 배경석 장로)가 공동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각 대교구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조희연 목사(선교개척국장)는 ‘새 생활의 성도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예배 드리고 순종하고 사랑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는 강형찬 목사(순복음성시화운동본부 담당)가 사회를, 서헌무 장로(기획담당부회장)가 대표기도를, 김학태 장로(건강사회담당부회장)가 구호제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