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홀과 주롱교회 오가며 설교...피터 와그너 참석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 초청 싱가포르 성회가 지난달 24∼25일 엑스포홀과 주롱교회에 열렸다.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담임 콩희 목사·이하 CHC)의 초청으로 3년째 방문한 이번 성회에서 김성혜 총장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은 멈추는 것과 후회하는 것 낭비하고 감사하지 않는 것”이라며 싱가포르 기독청년들에게 젊음을 낭비하지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토요일과 주일 1만 명을 수용하는 싱가포르 엑스포홀은 김 총장의 설교를 듣기 위한 청중들로 가득 찼다. 성회 시작 몇 시간 전부터 많은 청년들이 몰려와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이날 인도네시아에서 방문해 성회를 참석한 중년 성도가 김총장의 신유기도 후 다리고통이 사라지는 역사가 나타났다.
김성혜 총장은 엑스포홀 설교후 싱가포르 서쪽 주롱지역에 위치한 CHC에서 주일예배를 인도했다. CHC에는 김 총장의 설교를 듣기 위해 지하 4층의 본당 2500여 좌석이 가득 찼다. 이날 예배에는 세계적인 신학자 피터 와그너 박사(GLOBAL HARVEST MINISTRIES 회장)도 참석했다. 설교 후 피터 와그너 박사는 “김성혜 총장은 나와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사이다. 큰 목회자의 사모에서 사역자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 설교에서 하나님은 후회하는 것을 싫어하신다는 것, 그래서 현실에 최선을 다하자는 말이 김 총장의 간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젊은이들은 김 총장의 방문을 매우 환영했고, 콩히 목사와 성도들은 김 총장에게 매년 CHC에서 설교해줄 것을 당부했다.
CHC는 1989년 콩히 목사가 20명의 청년들과 시작한 교회다. 이 교회는 콩히 목사가 인도하는 성경공부로 부흥됐다. 지금은 주롱성전과 엑스포홀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최근 썬텍시티에 새 공간을 마련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CHC는 오는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엑스포홀에서 열리는 CGI대회(아시아컨퍼런스)를 주관한다. 이 대회에는 조용기, 이영훈, 김성혜 목사 외에도 콩히, 리처드 버나드, 필 프링글스, 라인하르트 본캐 목사 등 CGI 이사들이 교회성장 메시지를 인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