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6일(월) - 마음의 평화 |
◎ 말씀 : 빌 4:4∼7
◎ 찬송 : 466장(새 408장)
아담의 타락 이후 인간들은 죄책감으로 인해 마음의 불안과 공포를 떨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죄책감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김으로 평안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독한 연기가 가득한 방에 앉아 있는 것처럼 염려는 영혼을 질식시킵니다. 하나님께서 돌봐주심을 감사드리며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아뢰되,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임할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열등 의식이나 좌절감을 갖지 말고 원망, 탄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남을 지나치게 부러워함으로 마음속에 시기, 질투, 분노의 쓴 연못을 갖고 있으면 절대로 평안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 마음에 평안이 다가옵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마음속에 미움, 시기, 질투, 분노의 감정이 없어지고 믿음, 소망, 사랑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평화를 갖고 있으면 환난의 태풍이 아무리 요란스럽게 불어도 승리하며 살아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 기도제목 : 마음의 진정한 평화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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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4.26. am 10:59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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